단 하루만 더
미치 앨봄 지음, 이창희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6년 12월
절판


"애들은 부모를 창피해하지요"
.
"가끔 애들이 심한 소리 하지 않아요. 로즈? 그럴때면
'이거 내자식 맞아?'하는 생각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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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애들이 대개 나름대로 괴로울 때죠.
스스로 해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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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둬. 찰리 아이들은 가끔 제 마음이 아프면
부모도 같은 식으로 아프면 부모도 같은 식으로 아프게 만들지."
-123쪽

"내가 죽었다면 죽는다면 ...
어머니랑 같이 있게 되나요?"

"흠. 이제야 엄마랑 함께 있으려고 하는구나."

.
.
어머니와 보낼 수도 있었던 시간들을 한번 세어보세요
그 시간들이 삶 자체니까요...-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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