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예쁜 유리컵에 담아주기 사과 프린트가 있는 유리잔에 핑크 컬러의 얇은 한지를 조금 구겨서 자연스럽게 깐다. 그 안에 선물을 넣어 주는 것. 오픈된 래핑으로, 받는 순간 선물을 확인할 수 있어 정직해 보인다. 예쁜 컵도 선물이 되기도. 컵은 8천원 o-check, 안에 담긴 곰돌이 핸드폰 줄 3천원 o-check.
7.생일날처럼 들뜨게 하는 케이크 상자 골판지와 진주장식, 리본, 케이크에 꽂는 초모양 데코... 여러 가지가 있어야 만들 수 있는 이층 케이크 모양의 선물상자. 저런 걸 어떻게 만들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지만, 이런 손재주 없는 사람들을 위해 완성품을 그대로 판매하는 친절한 곳이 있다. 2층 상장과 데코 세트에 1만원 파티피아.
8.레이스 바구니를 이용한 래핑 사랑스런 분위기에는 레이스도 둘째가라면 서럽다. 그 바구니 안에 얇은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초콜릿 등의 선물을 담는다. 그리고 노끈으로 묶고, 나무집게로 편지 태그를 달아주면 자연주의적인 인상의 선물 포장이 완성된다. 레이스 바구니 4천5백원 o-check, 노끈 한뭉치에 1천원, 집게 1백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