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기경의 사제 수품 5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 비디오는 추기경의 인생 여정과 역사적 사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터뷰 등 알찬 구성으로 이 시대의 등불, 만인의 연인인 김 추기경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나도록 해준다.

2000년 11월 부터 준비된 이 프로그램의 연출은 평화방송 역사 다큐멘터리 <신앙의 역사를 찾아서>, <신앙인, 그 빛과 소금의 길>, <정의가 강물처럼> 등을 연출하였고 현재 KTY 에서 연출가로 활동 중인 김철민씨가 맡았다. 대본은 KBS <현장 르포 제3지대> 와 <인간극장>의 구성작가인 한 정씨가. 카메라는 바오로딸 이재선 수녀가 직접 담당했다.

마더 데레사 처럼 가난한 이들과 함께 살지 못한 자신에 대한 반성과 질책, 격동의 세월 안에서 한 사제로서, 한 인간으로서 김수환 추기경이 겼어야 했던 심적 고충, 암담함과 고독을 이기기 위한 기도! 한달 대피정을 하면서 쓴 묵상과 성찰 기록에서 참사랑이며 참 신앙인으로서의 김수환 추기경의 면모를 절실하게 느낄 수 있다.

한국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된 김수환 추기경!
그의 삶은 바로 한국 현대사와 교회사이기에 우리에게 더없이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
"너희와 모든 이들을 위하여"라는 모토로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사랑하고자 고뇌하고 노력했던 그의 삶과 사랑, 사상이 고스란히 담긴 이 비디오는 새로운 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지녀야 할 고뇌가 무엇인지를 묻고 있다.

제 1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특별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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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23세, 본명은 안젤로 G. 론칼리. 북이탈리아 밀라노 출생. 1904년 사제 수품. 1931년부터 교황청의 외교관으로 활약하다가 1953년에는 추기경, 베네치아의 대주교가 되었으며, 1958년에는 교황에 선출되었다. 평범한 사제가 되기를 원했던 안젤로였지만 결국 그는 세계의 모습을 변화시킬 교황이 된다.

1부:1958년 교황 비오 12세가 죽자, 베네치아의 대주교 안젤로는 새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바티칸으로 향한다. 비밀회의에서는 오타비아니와 타르디니로 대표되는 보수세력과 개혁성향의 추기경들과의 다툼이 시작된다. 비밀회의가 진행되면서 젊은 사제 시절 파업노동자들을 도왔던 안젤로의 과거가 밝혀진다. 그는 또 열차에 실려 수용소로 향하는 유태인들을 구하기 위해 독일 대사와 비밀 협상을 벌이고, 드골 장군을 만나 주교들이 프랑스에서 추방되는 사건을 막기도 한다. 결국 12번의 투표 끝에 안젤로는 교황으로 선출되고 요한 23세가 탄생된다.

2부:임시교황으로 생각되던 그는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소집해 교회 현대화를 추진함으로써 세상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그에게는 시간이 부족했다. 암이 그의 건강을 좀먹고 있었기 때문이다. 흐루시초프와 케네디를 설득해 핵전쟁의 발발을 막은 그는 공의회 소집 2년째가 되던 1963년 세상을 떠난다. 안젤로 론칼리 교황은 교회 현대화와 더불어 세계평화라는 선물을 인류에게 남기고 편안히 눈을 감는다.

6년간의 재임기간이었으나, 1962년 가톨릭의 교회쇄신과 현대에의 과감한 적응을 지향한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소집하고, 1963년 회칙(回勅) '지상의 평화'를 발표, 세계평화, 빈부격차문제, 노동문제 등 현대 인류사회의 여러 가지 현안 해결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또 제2차 공의회를 통해 가톨릭 내에 대변혁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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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겸손하게 살았던 프란치스코 성인의 삶의 일화들을 엮은 비디오다. 자연과 동물의 친구였던 프란치스코 성인은 양말도 신지 않은 채 맨바닥에서 자는 아주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완전한 기쁨을 살았다. 프란치스코 성인이 함께 하면 사납고 포악스런 늑대가 양순해져 어린이들과 함께 뛰놀고 심하게 병든 나병환자도 깨끗해진다.
 '모든 고통과 괴로움과 희생, 그 모든 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나에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스스로 말할 수 있을 만큼 되어야 합니다.' -성프란치스코-

 감수성이 여린 어린이들에게 단순하고도 호감있게 만들어진 이야기들로 그리스도교적 삶과 교리의 뜻을 가르쳐 주는 작품이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고 유치원 어린이와 주일학교 교육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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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의 별

준호는 부모가 없이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소년이다. 비록 가난하고 어렵게 지내지만 마음씨 좋은 이웃들과 기쁘게 살아간다.
어느 날 할머니 심부름을 다녀오다가 신발도 신지 않고 추위에 떨고 있는 어떤 꼬마에게 자기의 신을 벗어주고, 꼬마가 목에 걸고 있는 별을 보고 예쁘다고 말한다.
할머니께서는 준호에게 성탄선물로 빨간 목도리를 주셨다. 준호는 마음속으로 이 목도리를 추위에 떨고 있었던 그 꼬마에게 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잠이 든다.
꿈에서 준호는 땅에 떨어져 있는 별을 줏었는데, 그 별은 낮에 만났던 꼬마가 달고 있던 별이었고 그 꼬마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별이 알려준 성탄

마리아와 요셉은 베들레헴 마을로 떠난다. 그곳에는 그들이 머무를 방이 없어서 작은 마굿간을 빌리게 되었다. 그날은 아주 고요한 밤이었다. 가난하고 작은 집 위에 큰 별이 나타나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준다. 양을 치고 있던 목동들과 이상한 큰 별을 보고 따라온 동방의 임금님들이 아기 예수님께 경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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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다 카다비드 지음 ; 강운자 옮김.
 

성령에 대한 아홉 가지 주제를 묵상하고 이에 따른 체험 이야기를 깊이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성령 안에서 더욱 변화된 모습을 이루도록 초대하는 9일 기도이다. 성령께 가까이 다가가 도우심을 청하며 성령 안에서 평화를 찾는 이들에게 성령의 손길을 체험하고 놀라운 변화를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하도록 이끈다.

9일 동안 드리는 매일의 기도는 성령을 초대하는 시작 기도(성령 송가), 성경에서 발췌한 하느님 말씀, 이 말씀을 토대로 한 묵상, 다양한 체험을 나누는 사람들 이야기, 실천을 위한 결심, 마침 기도, 주님의 기도․성모송․영광송으로 짜여 있다. 또한 부록으로 어려운 순간에 바치는 기도, 가족을 위한 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그리스도와 만남을 위한 기도가 실려 있어 필요할 때 활용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할 수 있다.

특히 ‘체험 이야기’는 저자가 신자들을 상담하면서 함께 나눈 치유와 변화 이야기로 실화를 간추린 것이다. 지면 관계로 이야기 전개가 빠르게 소개되는데, 여기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들 가운데 놀라운 변화와 치유를 불러일으키시는 성령의 손길을 느끼고 체험하며 성령과 함께 9일 기도를 하는 이들이 같은 지향으로 기도하며 치유를 받도록 초대하는 데 있다. 이 9일 기도를 한 번 바친 후 다시 바치고 싶은 분들은 ‘체험 이야기’ 부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성령께 아뢰고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필요한 은혜를 청할 수 있다. 또 자녀나 어떤 사람을 위해 특별한 지향을 두고 기도할 수도 있다.

「성령께 드리는 기도」를 마치면 어느 순간 내면에 성령의 불꽃이 번져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자신의 삶은 물론 이웃과 가정을 더욱 새롭게 바라보며 이웃의 허물을 탓하지 않고 용서하며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이 책은 언제나 우리를 대신하여 탄식하시는 성령 안에서 더욱 자유롭고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이끌며, 무엇보다 하느님 말씀을 일상에서 실천함으로써 가정과 공동체에서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돕는다.

 

-차례-

인사말 l 성령과 함께하는 삶
추천글 l 성령은 우리 모두의 희망
한국 독자들에게
머리글 l 성령은 위대한 낯선 이
성령은 왜 비둘기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시작 기도(성령 송가)

1 성령은 누구이신가?
2 성령은 우리를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신다
3 성령은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다
4 성령은 우리를 위로하신다
5 성령은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
6 성령은 우리에게 힘을 주신다
7 성령은 우리에게 선물을 주신다
8 성령은 공동체를 만드신다
9 성령은 우리의 희망이시다

어려운 순간에 바치는 기도
가족을 위한 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스승 그리스도
성령께 드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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