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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여행 ㅣ 풀빛 그림 아이 3
파울 마르 지음,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하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5년 11월
평점 :
엘리베이터 여행은 재밌다. 엘리베이터 층 번호판 에는 U,E,1,2,3,4,5,6,7,8가 있다. 어느날, 로자가 난장이를 만났다. 그것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엘리베이터 여행이 시작됬다. 그리고 난장이는 엘리베이터를 집처럼 짓고 산다. 그리고 로자는 그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갔다. 난장이는 주문을 외웠다. "버튼을 꾹 누르면" "슈웅, 떠나는 거야! "하지만 잘 골라야해" "U는 절대 누르면 안 돼!" 그래서 로자는 7을 눌렀다. 짦은 여행이라고 하면서 로자한텐 얋은 케이크, 자기는 두툼한 케이크. 딸기주스도 따랐다. 난장이는 욕심쟁이 같다. 멈춰서 난장이는 다른 애들 한테 혼날뻔 했고 로자는 8층 자기집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일어나서 엘리베이터로 갔다. 어제처럼 그 난장이가 있었다. 난장이는 또 주문을 외고 로자는 3층을 눌렀다. (여기까지만) 여기서 난장이는 욕심쟁인것 같고 로자는 평범한 여자아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