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나온 드라마를 그동안은 제대로 본게 없다   부드러운 이미지로  다정다감한캐릭터로 나왔다는데...  잘안봐서 모르겠고   지금 이드라마의 캐릭터를 참 잘 해내고 있는거 같다.    









사진출처: sbs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시부모님이 오셔서 하루종일   밥하고 먹고 치우고 밥하고 먹고 치우고 하니까 소화도 안되고 더구나 후덥지근하면서 비가와서 컨디션이 말이 아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시리즈 3권을 사줬더니 재밋다며  한자리에서 다 읽었었다.      도서관에서  어제 3권을 빌려줬더니   뒤늦게 잡고 보더니 11시까지  다 읽고 잤다.  환타지 이야기는 어른이나 애나  잘 읽히는 책인가 보다

민석이가 어제는 색칠공부를 세권을 하나씩 하겠다면서 하는 말이 색칠공부를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나 누구한테 들은건지 물으니 자기가 알게된 사실이라나....  웃겨서....원

종일반에 하루하루 반장을 뽑나부다   오늘한 친구가 내일할 친구를 선택하고 그런가분데   그제했던 친구가 민석이를 뽑아준다하고서 다른 여자애를 뽑았다고  사기쳤다고 분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연 나는 내아이를 혼자 보낼수 있을까   가끔 생각은 해본다.   시댁과 친정이  지방이라서  고학년이 되면  한번 보내볼까     과연 내아들이  잘 갈수 있을까   여섯살때  동생  약을 가지러 놀이방에 혼자 갔던때가 있었다   겁도 없이 자기가 가져온다면서...    어스름한 저녁길을  걸어서 왕복 1시간은 족히 걸렸다    조금 가다 돌아오겠지 하는 심정으로 애아빠를 몰래 뒤따라가게 하고서 기다렸었다.  그런데  한참이 지나도 오지 않더니  1시간쯤후에 아빠랑 돌아왔다.    길도 헤메지 않고  잘 다녀왔단다   돌아오다가   숨어있는 아빠를 발견해서(남편은 들켜서) 같이 왓단다     그런데  그 먼길을   고학년이래도  이 험한 세상에서  지가 간다해도  내가  보낼수 있을까   아이들을 강하게 키우려면   부모가 먼저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이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출근길에 이숙영의 파워에프엠을 들으며 온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책소개와 저자와의 통화인거 같다. 처음부터듣질 못해서  정확히 코너 이름은 모른다.  지난주엔  정애리와 통화였다.  오늘은 (아마 오늘 들었으니  매주 수요일에 하나부다) 아이들 영어공부에 관한 책인가부다   저자는 강남의 학원원장인 정랑호이었다. '빵점부모,백점부모'   책에 대한 특별한 관심분야가 없는 내게는 이렇게 주워듣는 정보가 참 좋은거 같다.

음악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찾아서 듣지는 못해도  라디오를 켜면 나오는게 음악이라  이렇게 라도  듣는 것이 좋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