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무지 유명하고 오래된 빵집이 있거든요, 서문제과라구..
근대 울 직원이 출출한 우리 위해 '일용할 양식'(우리 사무실서 흔히 하는 농담)을 사온거에요...
맛나게 먹구 있는데...세상에나 물잠자리가 등장한거에요...
도대체 어디서 날라왔을까,,,혹 근처 무심천에서? 암튼 넘 반가운 마음에 다들 보시라구 얼른 사진 찍었어요....
살짝 종이봉투에 내려앉은 잠자리...
근대.........사진이 잘 안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