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하나가 걸리고 마려나봐요...

강좌별 출석부랑 운영일지를 올려놓구 오는 마음이 이렇게 찜찜할 수가 없지뭐에요..

등록이랑 수료인원 사이에...묘한 뭔가가 있다는 걸,,,,감사관은 모를테니깐...

암튼 저희는 아이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가능한한 수료를 시키려구 하는데...참으로.........

오늘,,감사 끝나고 쫑 회식한다는데..

거,,아무래도 해피하긴 틀렸지뭐에요..

에이구~~~~~감사를 감사히 받기가 참으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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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와 연우 2006-09-07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라는게 하자고 들면 피할수가 없는거지요....
그래도 지난일은 잊는거라니까요...^^
퇴근하고 문닫으면 깨끗이 잊어주는 센스~ 직장인의 필수덕목입니다...^^

hnine 2006-09-07 1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수고 많으시네요. 이렇게 편히 집에 있는 제가 괜히 죄송스런 마음까지 들게요...

씩씩하니 2006-09-07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우와연우님...맞아요,,,잘 마무리되는 것 같기도 하구,,지금 기다리고 있어요..일도 손에 안잡혀서,,이 시간에...여길 다 들어와보네요~
hnine님....수고는요,,,뭐,,일인걸요..편안히..모 하세요??? 전 그게 궁금해요..

물만두 2006-09-0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끝났음에 조금 홀가분하시지 않나요? 털어버리세요.

씩씩하니 2006-09-07 17: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어요,,많이 홀가분해졌어요~

또또유스또 2006-09-07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 좋게 가을 맞이 하세요...
감사란 것이 사람을 힘들게 하는군요...
이궁,,,. 맛난거 드시고 불끈 힘내시어요...
하늘이 참 맑은 오늘이었네요...그죠?
만성피로에 찌든 또또유스똡니다 철퍼덕...

씩씩하니 2006-09-07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녀요,,또또님..저야,,,뒷치닥거리가 바뻤구요,,
사실 여기 근무야 2달 밖에 없으니..뭐~

토트 2006-09-07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감사라는게 꼬투리 잡으려고 하는 거잖아요. 없으면 그 사람들도 곤란할걸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비자림 2006-09-07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 한 번 오면 참 성가신 것 같아요.
씩씩하니님, 화이팅!

꽃임이네 2006-09-07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님 전 잘 모르지만 ..힘내시고 ,,아자 ~~

씩씩하니 2006-09-08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트님 좀 그랬어요,,근대 잘 넘어가서 어제 쫑에서는 중국요리 엄청 먹어서,,,지금까지 배가 빵빵해요~
비자림님~ 성가시다,그 표현 딱이에요,,이것저것 왜 이리 찾는지.원
꽃임님 별꺼 아녀요,,잘 지나갔어요,님 아자 덕분에요,,감사합니다~~~

소나무집 2006-09-08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이 감사실에서 근무하거든요. 옆에서 보기에 정말 힘들어 보일 때가 많아요. 꼬투리 잡으려고 있는 사람들은 아니니까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또또유스또 2006-09-09 0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029

일등으로 잡고 가요..

 님 오늘은 신나고 즐거운 하루를...


2006-09-09 00:5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