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자로 신설되는 기관에 6.30일까지 파견근무를 하게 되었다.
이 쪽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강사 공모와 홍보 관련의 업무 지원이다..
파견 근무를 처음인데 참 이상한게...뚜렷하게 송별식을 할 수 도 없는 처지고 하다보니..뜨면서 왠지...마음이 좀 그랬다...
그러던 마음의 찜찜함을 덜어주는 꽃다발,,
예전에 모시던 과장님께서 보내주신 장미꽃다발...
잘해드리지도 못했는데 늘 받는게 넘치는 것 같아 감사하면서도 죄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