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청수사,오사카성,해양박물관을 방문했던 3일날...
곳곳이 참 깨끗하구나 외에는 별로 감흥이 없는 것이 이상할 정도...
청수사는 좋았다. 아주 특별한 느낌의 절이었다.
절벽 위에 세워져있는 것도 그렇지만, 거의 원형에서 많이 손을 대지않고 보존한 모습이 좋았다.
금각사
금각사는 진짜 금박이라는게 의외였다.
요기가 내가 일본서 제일 마음에 남은 장소,,바로 청수사.
요기는 오사카성
아 아래 사진은 청수사에서 세가지 복을 가져다준다는 물을 마시는 국자의 소독용기다. 절을 가면 여러사람이 먹던 바가지가 맘에 걸렸는데...좋은 아이디어 같았다.
정말루 허접했던 해양박물관, 패키지에 포함이 안되 있어서 동양최대(??) 라는 수족관을 못봐서 그런지...볼게 정말 없었다.
3일날 밤을 보낸 간사이 공항 근처 정말정말 시골의 작은 호텔 앞 정경
알차게 자료를 많이 수집해서 올려야하는데 사진 몇장만 올려서..죄송한 마음.....이네요~~
요거는..청수사에서 찍은 자연뽀샵처리된 제 사진입니다...ㅎㅎㅎ 실물보다 훨 잘나왔다네요..다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