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사가면서 확장공사를 안하려구 하다가 아주 급하게 거실만 확장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덜 마른 상태에서 바닥 마루 공사랑 천정공사를 해서 곰팡이가 생길지도 모른다는!!아이구..극한 얘기까지 듣게 됐어요..
이사는 절대 급하게 하면 안되겠지요~~~
암튼 그 과정에서 업자들이랑 날짜가 잘 안맞아서 성질 급한 남편이 현관에서 거실 들어오는 아트월에 직접 돌을 붙이는 대 공사를 했답니다...
퍼즐식 작은 돌이 36개씩 한장을 이룬 돌인데요..비용은 36만원 들었구요..
인건비는 18만원+알파라고 했는데..그건 고스란히 절약한 셈이에요..
물론 너무 자세히 꼼꼼히 들여다보는 분을 절대 사양하지여~~ㅋㅋㅋ
제가 잘했다고 엄청 칭찬해줬더니.......'알바할까??????' 그러는거 있죠?? 흐........저야 모..돈이 되면 투잡 전선에 옆지기를 기꺼이 보낼 의향이 있지만...누가 원할까여???ㅎㅎㅎ
근대..혹 요즘 알리디너분들 이사 많이 계획하고 계시니깐,,노하우는 확실히 전수할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