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토끼 2003-12-26  

리뷰 정말 좋아요
풀꽃 선생님의 서재는 자주 왔는데, 글은 처음 남깁니다. 죄송해요.훔쳐보기만 하구 .. 풀꽃선생님 글은 진짜 선생님이 수업중에 간간이 들려주는 이야기 같아서 지루하지 않게 읽으면서도, 많이 깨달아요^^ 그러고 보니 선생님 아니세요? 그렇게 알고 있는데, 학생들은 진짜 좋겠네요.(다행히도 제 고등학교 독서선생님도 좋은 분이셨어요.)그럼 풀꽃선생님 안녕히계세요.
 
 
풀꽃선생 2004-01-04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들러 주셔서... 감동을 주는 좋은 선생님이 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인생의 목표죠. 그러나 욕심은 내지 않는답니다.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고 받다 가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한데 무언가를 이루려 욕심 부리지 말아야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