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늦잠을 쿨쿨 자고 있는데, 문자가 온 거에요. 택배를 오늘 배달할 예정이라며 우체국에서 말이죠. 잠결에 생각을 해 봤는데, 시킨 것이 없었어요. 배달올 물건이 없는데 뭐지 뭐지 생각을 하다가 잠에서 깨어났죠. 아침을 먹고나서도 도대체 뭔지 생각을 못 해냈는데, ㅎㅎ 배달 온 책을 보고 나서야 알았어요. 얼마전 장영희 교수님의 책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리뷰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장영희 교수님의 책을 3권씩이나 받게 된거에요.^^
와~ 책에서 반짝 반짝 빛이나요^^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을 읽고 장영희 교수님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었거든요. 선생님께서 남기신 흔적들을 더 찾고 싶어져서.. 그런데 제 맘을 안건지 이런 선물이 도착했어요. 알라딘과 샘터사 관계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이번 주말은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ㅡ^ 앗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