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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4-09-04  

따우님 서재에서 보고...
너무 반가워 달려왔어요.
학교 다니느라 힘드시죠?
그래도 가끔 번개같이 나타나시니 좋아요.
이젠 제 방엔 거의 걸음 안하시고...흑흑흑...
그래도 멍든사과님이 좋아요.^^
 
 
미완성 2004-09-04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마나, 로드무비님 어쩌면 이렇게 귀여우셔요 *.*
혹시 로드무비님이 주하인 건 아닐까! 으하하핫
아무래도 댓글 달기가 조심스러워져서...;;; 헤헤,
한 번만 봐주셔요--
 


tarsta 2004-09-04  

멍든사과
멍 하게 앉아있지말고
든 든한 아침을 드세요.
사 람은 밥을 먹어야죠, 암.
과 식은 나쁜거, 아시죠? ^^

따라쟁이 타스타,
라고 하려구 그랬쥬?
찌찌뽕~!!! ^^
 
 
어디에도 2004-09-04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타스타님! 멍든 사과님이랑 넘우 사이 좋은 거 아니에요?
근데 다정하신 두 분, 잘 어울리네요. ^^
(화르륵 이글이글~~ 속에서 질투심이 타오르는 소리;)

속닥속닥 실은 멍든 사과님... 궁금해서 여기 왔어요.
어제 밤에 남기신 댓글, 왜 지우셨어요... 허접한 제 글과는 비교도 안되게
멋진 문구던데요... 혼자 보기가 아까워요.

미완성 2004-09-04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 프타를 아느냐, 카프카보다 975.5123배는 나은 문인이니라.
스 카치위스키보다 독하게 마음을 취하는 그녀의 글을 Boa라.
타 악기처럼 가슴을 두드려대는 그녀의 그림을 Boa라.

파스타님, 담에는 '타프타'라구 불러드려야지~ 케케

미완성 2004-09-04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에도님--- 헤헤, 화르륵거리는 질투심 위에 라면이 든 냄비를 얹고 싶군용- 아, 맛나겄다!

에에..그 댓글을 지운 거는요.........기냥요;;
지가 한 번씩 그를 때가 있어유-- 멋지긴유-- 실은 지두 처음 그 댓글 쓰고는 '어머 멋져~'했는데 다시 보니 기냥..;;
아무튼 기냥 지운 거니깐 마음에 담아두지마셔용- 어디에도님이 읽으셨을 줄은 생각못했는디..흙흙!
 


로렌초의시종 2004-09-01  

사과님이 어디가셨을까?
저 개강한지 3일째랍니다. 신청한 강의를 다 들어야할지 바꿀게 없는 지 신경쓰느라고 나름대로 바빠요. 머물던 곳도 바꾸느라고 이 며칠간은 개강 전부터 꼭 개강같았다니깐요. 사과님도 개강은 하셨을테고, 설마 학교 생활이 너무 재밌으셔서 알라딘을 잊으신건 아니겠죠? 태풍도 비껴가고 도서관 애어컨의 서늘함이 아직은 맘에 드는 늦여름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미모로운 사과님 되시길......
 
 
미완성 2004-09-01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로렌초님의 학교는 굉장히 개강이 빠르군요. 그만큼 종강도 빠를라나요? 전 학교만가면 기운도 없고 밥맛도 없고 피곤하고 돌아버릴 것같아서;;험험.
맞아요, 신청한 강의가 제대로 된 강의인지 꼭 점검이 필요하다고요. 괜찮은 수업을 만나셨는지 궁금하네요^^ 얼마나 정신이 없으셨을까..저도 시간표짤 때 머리가 핑핑 돌았었는데..ㅜ_ㅜ
학교생활이 재밌긴요. 전 내일부터 학교가야하는 데 생각하고싶지 않을 정도로 암담해요 흙. 저희 동네 도서관은 하도 산바람이 시원해서 에어컨을 껐더라구요. 로렌초님의 더위를 에어컨이 해결해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예매하셨던 공연들은 모두 잘 보셨는지....
참, 지난번 리뷰 당선, 제가 미처 축하해드리지 못해서..너무 죄송해요. 그때 정신이 나들이를 나간지라..ㅜ_ㅜ 로렌초님도 건강하시구, 알찬 학기 보내시길 바랄께요--^^

로드무비 2004-09-02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멍든사과님, 아무리 바빠도 가끔 모습 보이세요.
궁금합니다.^^

미완성 2004-09-02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방금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갑자기 이곳에 사람이 확 몰려들고 있어요!(인터넷 검색실에요)
로드무비님 들러주셔서 고마워요-- 정신이 없어서 이만 총총!
 


호랑녀 2004-09-01  

잘 지내시죠?
안부인사합니다. ^^
 
 
미완성 2004-09-01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랑녀님// 어머나...^^
호랑녀님도 오겡끼데스까? 헤헤. 와따시와 겡끼데스요-
오늘 하루도 즐거이 보내셨는지, 남은 시간은 제곱으로 즐겁게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4-09-01  

훼얼 알유 마이 서울메이트?
분위기를 대충 보아 하니... 님도 학생이시고, 개강을 하신 모양이군요
저도 방학 마지막 날을 피시방에서 불사르고 있답니다
님, 우리 공부 열심히 하기예요, 꼬옥~! ^^
 
 
메시지 2004-09-01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잠시 들렸습니다. 오래간만에 서재에 잠깐 들어와서 사과님의 톡톡튀는 모습보고 가려고 했는데 부족한 잠때문에 인사만 드리고 가네요.

쉼표 2004-09-01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과온니 보고 싶어요!!

미완성 2004-09-01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 서울메이트// 서울메이트가 뭔가..한참을 들여다보고있었"따우" 케케.
어휴, 방학의 마지막날을 피시방에서 불사르시다니..! 곰은 어디로 가신 겁니까..!!! 함께 동물원이라도 구경하시지;;;; 쩝, 공부 열심히 하기라...험험.
마지막 학기를 독서와 함께 불태워보려하였건만..마이 서울메이트가 나를 또 이리 항문의 세계로 인도하시는구만요.

메시지님// 오늘 눈이 따갑도록 피곤하진 않으셨는지..에어컨 바람때문에 눈이 많이 건조해지지않습니까..메시지님, 늘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오래 뵈어야죠..^^

얄온니// 하핫, 얄온니는 동갑인데도 어쩜 이리 귀여우신지...ㅜ_ㅜ
그래요, 저도 보고팠어요------^^* 식사는 하셨지요?

비로그인 2004-09-01 17: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앗 그 서울메이트 어쩌구는 털짱님 발언이어따구욧 ^^

미완성 2004-09-0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땅님은 신조어 사전이라도 하나 맹그셔야해요;; 차마 사지는 못하고 도서관에서 빌려볼텐데- 케케

비로그인 2004-09-02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서울'메이트는 지가 맹글었는디요 ^^

미완성 2004-09-02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따우님으 사전!
'따우곰으 신조어사전' 어때유??

비로그인 2004-09-03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서울메이트 하나 가지고 버티기엔 사전이 너무 빈약해지자나욧! (아 '30위원'도 있긴 하군요 -_-;)

미완성 2004-09-03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바닥이 다 그런 거라고요. 지금은 좀 빈약하더라도 하나하나 볼륨을 좀 키워보세요. 험험. 볼륨!

비로그인 2004-09-03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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