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좋아좋아. 이 시뻘건 전화기.
적당히 촌실방하고 적당히 단순하면서 적당히 귀엽기까지 하다. (어느 부위가 그러한지 정확하게 찝으라면
대략 난감하지만..)하얀 탁자위에 올려두면 저것 만으로도 하나의 아트가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