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약간 우울했었는데. 아침에 너굴님의 귀고리를 받고 많이 좋아졌다.
이 귀고리는 내가 주문한 시블루 지르콘 귀고리. 사진으로 봐도 그렇지만. 색이 너무나 이쁘다. 목걸이도 받
았는데 사진이 없어서 못 올린다. (저 원석이랑 똑같은게 심플하게 달린 형태의 목걸이)
세상에 보석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지만. 나는 아닐 줄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 나도 보석 좋다.
특히 너굴님이 만들어주시는 원석 악세사리는 주문하면 받기 전에 꿈까지 꿀 지경이고
너굴공방이라고 찍힌 소포를 받으면 막 설레인다.
서재 주인장이신 너굴님은 너굴공방이라는 인터넷 악세사리점을 운영하신다.
직접 디자인하시고 만드시는데. 원석 가격이 장난 아님에도 너무 싸게 받으시는것 같아 늘 맘에 걸린다.
대신. 너굴님을 알고 부터는 다른곳에서 악세사리를 산 적이 없다. 흐흐.
아래는 너굴공방의 주소. 가면 안사고는 못배긴다. 당신이 여자라면. 혹은 여자친구를 둔 남자라면..^^
http://blogshop.isavezone.com/personshop/main/main.jsp?memId=nug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