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좀 콩알 만하긴 하지만.  이것은 바디 파우더이다.

여름이면 샤월를 하고 나도 금방 땀이 나곤 한다. (겨드랑이와 팔 접히는 부분.

그리고 다리 뒤에 접히는 부분등 살과 살이 닿는 부분은 어김없이 촉촉해진다.)

그래서 나는 여름이면 샤워를 하고 꼭 몸에 바디 파우더를 발라준다. 그러면 좀 더 오래 샤워하고

난 이후의 보송보송함을 느낄 수 있다.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바디 파우더는 머스크 향(사향) 이

나서 바르고 나면 무척 좋은 냄새가 난다. 향수처럼 바로 톡 쏘는 독한 냄새가 아니라 몸에서 은은

하게 피어올라온다.  이제 얼마 안있음 샤워를 하고 저걸 꼭 발라줘야 할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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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ka 2004-03-25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아요..샤워하고나서 파우더 뿌리면 그 뽀송뽀송한 느낌이 참 좋아요....

계란말이 2004-03-25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바디샵에서 새로운 바디제품들을 구입하고 싶은데 불을 지르시는군요 ㅠ_ㅠ
아직도 산만큼 남아있는 백화점 증정용 도* 세트가 원망스럽습니다^^;;

즐거운김양~ 2004-03-25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거 사용하는데 향이 아주 좋아요^^ 근데 제껀 약각 펄이 들어가서 여름에 목부분 같은데 파우더 치면 아주 예뻐요^^ 펄 들어간건 저거랑 케이스가 좀 다르게 생겼는데.. 저 머스크 향이 좋아서 바디로션도 사용하고 있어요

플라시보 2004-03-26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펄이 들어 간 것도 있군요. 바르면 흐흐 섹쉬하겠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