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가 프린트된 우산.

비가오면 나무나 풀들이

막 웃는것 처럼 보이곤 한

다.

이 우산을 쓰면

여기 프린트된 잔디도 웃

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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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04-02-21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우산을 지금껏 10개 이상 잃어버려왔으면서도,
이걸 보니 구매욕구가 미친듯 뛰어오르네요.
빗방울에 초록들이 물기 머금는 거, 그걸 쓰고 거리를 걸으면 너무 행복할 거 같아서요.

비로그인 2004-02-21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왜 이 우산을 들고 열대림 속에 들어가 "냉.열.사(제 아뒤죠 ^^*)를 찾아라! 머리카락 보인다! "놀이를 하고픈 거죠? -.-a

明卵 2004-02-21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디 우산이라는 것만 보고 물을 주면 우산에서 잔디가 자라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얼굴모양으로 생긴 흙덩이에다 물을 쫄쫄 주면 머리카락처럼 풀이 자라는... 그 비슷한 종류로 우산도 나왔구나! 정말 이런 아이디어라니!! 하면서 신기해 했답니다. (바본가봐;;)

플라시보 2004-02-21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니님 아마 저 우산은 사면 잃어버리지 않을것 같아요^^(분명 비쌀꺼고 클꺼고 눈에 팍 띌테니..)
냉정과 열정 사이님 우산 구입하시고 적당한 열대림 티켓 끊으시면 연락하세요 가서 제가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이니다'하며 찾아 드릴께요^^
명란님. 하하. 아이디어가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 좋은데 그 우산은 접을수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