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4-07  

검은비입니다^^
오늘은 바쁘신가 봅니다...아님 다시 아프신 건가요??
내일 신청하신 책을 보낼 겁니다...
아마 모레쯤 받아 보실듯 합니다...
책 상태가 고르지 못해도 그만그만...이해해 주십시요^^
 
 
플라시보 2004-04-08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나 입원하였소. 드뎌 골골하다 간것이지요. 허나 걱정마시오. 내 다시 벌떡 일어나 알라딘을 누비리다. 책은 잘 받아 보겠소. 고맙소이다. 직장 동료들이 병원까지 배달해 주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오만 걱정이 되어 도착하면 그들에게 졸라보겠소이다.

비로그인 2004-04-08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런....거 보시오...내가 병원 좀 가보라하지않았소??....그렇게 시름시름....일단 체중이 많이 빠지면....이건 필시...무슨 병이.....암튼...쾌유하시고...얼렁 팔랑팔랑~~나오시요^^....그럼...^^

플라시보 2004-04-0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렁 팔랑팔랑 낫기 위해 맛없는 병원밥이지만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심심하네요. 주변에는 다 나이 많은 아줌마고... 젊은 처자가 하나 있긴 한데 맨날 어디론가 사라지고 잠만 자러 들어오더이다.

비로그인 2004-04-08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심해서 어쩝니까?....저도 안어울리게 입원한적이 있는데....정말 심심하더라구요....책도 인읽히고....그냥...하루종일 병원 돌아가는 시스템에 맞춰...밥먹고...약먹고....그러라고 입원시킨 것이지만....암튼...님...푹 쉬세요^^

다연엉가 2004-04-11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모두 사극 찍으셨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