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롭게도 1호선노선을 헷갈린데다가.....화장실을 몇번이나 들락거린 결과

결국은 점심시간 지나서 들어갔음

다행히 별일없었는데...노동청공무원의 말에 의하면 내가 원하는데로 (임금을 다 받는것)

해결되기는 어렵다는 말을 들음

분명히 chat gpt말에 의하면 다 받을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들었는데 ???

그래서 내일은 법원에 가려구 한다....

병원도 경영난이 너무 심한것 같고 (공무원말에 의하면 오늘 면담이 진짜 많았다고 함)

차라리 나라로부터 구제요청을 해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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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걸 느낀다

세금관련일도 해결하고 그러다가....

다행히 조금은 환급받음 ㅠㅠ

최근에 주식매매할때 손실이 좀 났음....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난다)

노동청 3자대면도 준비해야하구 말이다 

아무튼 병원에 관해 나름대로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최근에 좀 경악할만한 사실을 알았다

(내 임금연체에 의사가 관련되었을수도 있겠구나~~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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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6-0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달 세금문제라면 종합소득세 문제겠네요.세금이나 노무문제나 참 다 골치아픈데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sojung 2025-06-04 21:45   좋아요 0 | URL
골치아프지 않아요~세무서가면 잘 해결해주세요
 

노동청에 갈일이 생겼다

전에 잠깐 일했던 병원에 트러블이 생겼달까...

나도 뉴스도 좀 많이 보고 그래서 관청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않다

그런데 임금문제가 얽히면서 관청에 가게 되었던것.....

그래서 아무튼 노동청에 신고(?)를 하게되었다...

지금도 너무 속상하다

관청가서 무슨 봉변당할까봐도 걱정되고

우리나라 사람 정서가 '관청'이란 곳을 너무 많이 믿는구석이 있어서

내가 오히려 정신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지나 않을지 걱정이다

아무튼 잘 해야지 어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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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5-24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그나마 공무원중에서 노동청 공무원들이 일을 제일 열심히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sojung 2025-05-24 04:21   좋아요 0 | URL
네~그래요~힘드네요
너무 깊게 생각할 필요까지 없는데
 

호텔에서 5시30분에 일어났다

그리고 6시 30분에 나와서 24번 버스를 탔다

빅토리아역에서 개트윅익스프레스 표를 사고 열차를 탔음



왠지 모르게 두서 없었던 여행이었던것 같음



여기는 개트윅공항 라운지인데 여기서 오렌지주스랑 커피 마심

나는 개트윅 공항에서 기념품을 샀음

바로 티백이었는데

향기가 너무 좋음

가격도 넘 착하고 패키지가 넘넘 예쁨


개트윅공항 게이트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중


여기는 스톡홀롬 주변의 어느 섬


나는 레고 배트맨무비를 보았음

너무 재미있었음


이때는 transfer시간이 3시간 30분이었는데

transfer는 정작 1시간정도 걸렸다

푸동공항 게이트에 바가 있었는데

유럽식으로 음료수를 팔고 있었다

사이다 한잔 사먹었는데 역시 1900원 ㅋㅋ

유럽이랑 확연한 차이였다


인천 도착하고 짐찾고 하는데 피곤해서 조금 잤다


한국에 돌아와서 

OMG

여러가지 문제가 생긴 상태이다

관공서를 드나들일이 왜이리 많은건지 모르겠단 말이다


캐리어도 다 정리하고

집청소하고 이제는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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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토트넘스타디움 주변의 역

여기서 버스를 타고가면 토트넘 스타디움이다



토트넘 스타디움


토트넘스타디움은 안에 들어가려면 스타디움 투어를 애매해야 한다 

그런데 비싸서 그냥 까페에서 맛있는 거나 먹기로 함

나중에 경기를 볼 일이 있을지 모르겠음 ^^


토트넘 스타디움 주변에는 매우 흥미로운 장소가 많은데 

무덤도 있고 그렇다

이쪽은 부촌느낌은 아니고 좀 가난한 사람도 좀 있고 그런 느낌이었음

물론 부자들이 없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이쪽지역 식료품점인데

아담하면서도 있을것은 있는 느낌이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다른지역으로 가기로 했다


난 다시 hydepark에 내렸다

왜냐면 디자인뮤지엄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여기서 버스를 다시 타야함

저게 자리세가 있다고 했는데 말이다


여기가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다


여기가 은근히 재미있는 곳이었음


여기는 까페인데 옆에는 디자이너의 작업실이 있었다





디자인뮤지엄에서 정말 피곤해서 또 졸았다

한국도 아닌데 왜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잘 졸았는지 모르겠다


이런 구조를 court라고 하는데 이렇게 가운데 광장이 있고 3면이 아무튼 둘러싼 구조라고 한다

여기서 빅토르 위고 그림전시회가 있어서 들어가려고 했건만 10분전 문닫았다고 알려줬다


정말 빅토르 위고가 그린거 맞는지??


나는 어제 온 피카딜리거리에 다시 온것이다

이층버스만 타면 정말 익숙한 장소에 다시 내리다니~~

신기했다


여기가 피카딜리 거리의 유명한 트와이닝스 티샵인데 시음은 못했다


여기에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숍은 다 모여있었다

이때 내 핸드폰밧데리는 0이었다

그래서 중국인 거리나 가기로 했는데

바로 옆에 있었다

중국인 거리는 역시 홍등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중국음식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나는 역시 맥도날드에서 아이스커피를 시켜먹었음..

뭔가 이상한 우유가루 냄새가 진하게 느껴졌다

다시는 안 사먹을 맛이었음

그러다가 걷고 걷다가 트라팔가 광장으로 갔는데 내셔널 뮤지엄이 있었다

물론 이미 문은 닫았었음

그래서 트라팔가 광장에서 런던의 한가로운 저녁을 만끽했다


휴대폰 밧데리가 없어서 사진은 안찍었다

여행의 마지막날인데 뭔가 뿌듯한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런던의 야경을 보기로 하였다


트라팔가 거리에서 걷다가 westminster pier가 보였다

한번 타볼까 해서 가봤는데 역시 템즈강의 유독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나는 그냥 uber boat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그냥 안탔다 

차라리 안탄것이 나았지.....


나는 두번째날처럼 또 다리를 건너 런던아이 쪽으로 갔는데 또 그 누들가게에서 식사를 하면서

휴대폰 충전을 했다

솔직히 그 옆 서브웨이를 갈려고 했는데 그 직원에 문앞엣 빗자루로 쓸고 있는것이었다

그래서 또 그 누들집에 갔는데

진짜 이번에 맛이 없었다

휴대폰은 그래도 좀 충전해서 다행이었다


빅벤이 밤에 보니 너무 멋있군





런던 야경이 너무 멋있었음


나는 24번버스를 타고 호텔거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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