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토트넘스타디움 주변의 역

여기서 버스를 타고가면 토트넘 스타디움이다



토트넘 스타디움


토트넘스타디움은 안에 들어가려면 스타디움 투어를 애매해야 한다 

그런데 비싸서 그냥 까페에서 맛있는 거나 먹기로 함

나중에 경기를 볼 일이 있을지 모르겠음 ^^


토트넘 스타디움 주변에는 매우 흥미로운 장소가 많은데 

무덤도 있고 그렇다

이쪽은 부촌느낌은 아니고 좀 가난한 사람도 좀 있고 그런 느낌이었음

물론 부자들이 없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이쪽지역 식료품점인데

아담하면서도 있을것은 있는 느낌이다




여기서 버스를 타고 다른지역으로 가기로 했다


난 다시 hydepark에 내렸다

왜냐면 디자인뮤지엄에 가기로 했기 때문에

여기서 버스를 다시 타야함

저게 자리세가 있다고 했는데 말이다


여기가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다


여기가 은근히 재미있는 곳이었음


여기는 까페인데 옆에는 디자이너의 작업실이 있었다





디자인뮤지엄에서 정말 피곤해서 또 졸았다

한국도 아닌데 왜 이렇게 공공장소에서 잘 졸았는지 모르겠다


이런 구조를 court라고 하는데 이렇게 가운데 광장이 있고 3면이 아무튼 둘러싼 구조라고 한다

여기서 빅토르 위고 그림전시회가 있어서 들어가려고 했건만 10분전 문닫았다고 알려줬다


정말 빅토르 위고가 그린거 맞는지??


나는 어제 온 피카딜리거리에 다시 온것이다

이층버스만 타면 정말 익숙한 장소에 다시 내리다니~~

신기했다


여기가 피카딜리 거리의 유명한 트와이닝스 티샵인데 시음은 못했다


여기에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숍은 다 모여있었다

이때 내 핸드폰밧데리는 0이었다

그래서 중국인 거리나 가기로 했는데

바로 옆에 있었다

중국인 거리는 역시 홍등으로 장식되어 있었고 중국음식점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나는 역시 맥도날드에서 아이스커피를 시켜먹었음..

뭔가 이상한 우유가루 냄새가 진하게 느껴졌다

다시는 안 사먹을 맛이었음

그러다가 걷고 걷다가 트라팔가 광장으로 갔는데 내셔널 뮤지엄이 있었다

물론 이미 문은 닫았었음

그래서 트라팔가 광장에서 런던의 한가로운 저녁을 만끽했다


휴대폰 밧데리가 없어서 사진은 안찍었다

여행의 마지막날인데 뭔가 뿌듯한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런던의 야경을 보기로 하였다


트라팔가 거리에서 걷다가 westminster pier가 보였다

한번 타볼까 해서 가봤는데 역시 템즈강의 유독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나는 그냥 uber boat를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그냥 안탔다 

차라리 안탄것이 나았지.....


나는 두번째날처럼 또 다리를 건너 런던아이 쪽으로 갔는데 또 그 누들가게에서 식사를 하면서

휴대폰 충전을 했다

솔직히 그 옆 서브웨이를 갈려고 했는데 그 직원에 문앞엣 빗자루로 쓸고 있는것이었다

그래서 또 그 누들집에 갔는데

진짜 이번에 맛이 없었다

휴대폰은 그래도 좀 충전해서 다행이었다


빅벤이 밤에 보니 너무 멋있군





런던 야경이 너무 멋있었음


나는 24번버스를 타고 호텔거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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