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모자로 착각한 여자 - 피아마 루자티의 뇌탐험 여행
피아마 루자티 지음, 안느 브리짓 알트 옮김 / 인벤션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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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글 그림을 지은 피아마 루자티 Fiamma luzzati는 유명한 과학전문 저널리스트인데 평소 올리버색스를 존경해서 만화로 뇌신경학에 대한 책을 만들었다

이 책은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제목을 조금 변형하였는데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오히려 올리버 색스의 책이 너무 현학적인 반면 그녀의 책은 경쾌한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어 정말 이해하기 편하다

차라리 이런 만화가 많아져야 많은 사람들이 '뇌 brain'에 대해서 좀더 잘 이해할것 같은데 말이다

 

뇌는 미지의 영역이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정말 신비한 영역이기도 하다

신경학 교수들의 강의를 듣다보면 정말 흥미진진한 영역인것 같다

뇌는 skull이라는 뼈안에 갇혀있다보니 용량의 한계가 있다

하지만 인간행동은 정말 불가사의할 때가 많다

그래서 뇌가 미지의 영역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피아마의 책이외에도 이런 스타일의 많은 책이 출판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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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고스트 : 노바 제우미디어 게임 원작 시리즈
키스 R. A. 디캔디도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지음, 유미지 옮김 / 제우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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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의 헤로인 노바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이다

비밀작전 캠페인을 다 완료하지 않고는 이 책이 뭐가 재미있는지 모를거다

노바는 귀족 구가문의 딸인데 사이오닉 능력이 뛰어난 여자아이다

그녀의 집안이 망하고 떠돌이가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인데

(각종족간의 이야기는 거의 없고...영어가 되는 지역의 이야기만 있다)

노바를 구출하기 위한 작전은 너무 어이없게 전개되는게 결말의 묘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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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세상이 편해졌어요

이렇게 쉽게 인도 디저트도 시켜먹을수있으니 말이죠~


설마 이렇게 빨리 오리라곤 기대하지 않았는데

경비실에 벌써 와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상자를 가져왔어요

진짜로 싸게샀는데 좀 묵직하네요


파키스탄에서 왔는데 유명한 브랜드같어요


뭔가 부유물이 떠있는데 ...

엄청 깔끔해보이진 않아요


뭔가 꿀에 절인 약과느낌이 나네요

언젠가 먹었던 통영 꿀빵느낌도 나구요

뭔가 달콤한 생강맛도 나는 부드러운 과자느낌이에요

많이 먹으면 살찔것 같아서 오늘은 두개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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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놀러 갑니다, 다른 행성으로 - 호기심 많은 행성 여행자를 위한 우주과학 상식
올리비아 코스키.야나 그르세비치 지음, 김소정 옮김 / 지상의책(갈매나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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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 여행에 관한 SF소설은 많다

그런데 이 책은 독자가 직접 태양계 행성으로 여행을 가서 여러가지 레저활동을 하는 컨셉의 내용이어서 정말 신선한것 같다

달, 금성,화성여행은 비교적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 태양계외곽의 행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의 여행가이드도 있는데 너무 신비로운 여행책자같은 느낌이 든다

너무 지극히 개인적으로 감명깊은 행성들이 있는데 여러 제약(방사능 등등)만 없다면 정말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해왕성(neptune)                                 천왕성(uranos)

 

                     (어떻게 이런 행성으로 여행컨셉을 잡았을까?)

 

 

다른 행성들에 비해 친숙한 화성mars의 하늘

(지구와 비슷한 푸른색인데 약간 오묘하다)

이 책을 보면서 마음의 여행을 떠나봐도 좋을듯 싶다

물론 직접 가볼수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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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외로 양이 많은 온라인교육

 

 

그래도 그냥 ▶버튼을 누르기보다는 메모도하면서 나름 듣고 있는 중이에요

 

아직도 많이 남았음 ;;

 

 

 

희한하게 중간평가 내용을 미리확인하고 수업을 들을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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