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푸딩의 모험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73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황해선 옮김 / 해문출판사 / 198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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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서 크리스티의 크리스마스 특별단편집이다
크리스마스 캐롤을 들으면서 읽으면 정말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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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울 때마다 엄마 얼굴이 된다
이슬아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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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글쓰기를 하는 어느 젊은 작가의 이야기다
뭔가 감동적이기 보다는 재미있는 만화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사은품이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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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칭이섬의 램버스가든흐텔이다
창박으로 바다가 보이고 컨테이너박스들이 즐비하다
아까 택시타고오면서 쇼핑몰도 봤는데 불빛들이 눈이 부실정도로 번쩍거렸다
램버스가든호텔은 홍콩시내쪽 호텔이 아니어서 그런지 가격이 저렴한데
시설은 굉장히 좋다
나중에 자세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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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렇게 여행하기로 했어요

 

21일 오후 4시경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해서 국제공항 면세점 쇼핑한다

(window shopping)

그리고 칭이섬의 램블러가든 호텔로 간다

그리고 호텔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논다

 

22일 아침겸점심을 야우테마이의 푸드코트의 딤섬이나 누들로 먹고

침사추이의 쇼핑센터를 구경한다

쇼핑하다 피곤하면 커피숍에서 독서를 하거나 홍콩인들을 구경한다

 

23일 역시 침사추이에서 페리호를 타고 센트럴앤 애드미럴티로 간다

그리고 이맥엔 볼리오스 아이스크림을 먹고 홍콩 대관람차를 탄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소호 & 린콰이퐁으로 가서 빈티지 숍들을 구경한다

 

24일은 일어나서 가볍게 조식을 먹고 공항으로 일찍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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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8-12-20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해외여행가신다니 넘 부럽습니다.즐거운 홍콩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sojung 2018-12-20 08:08   좋아요 0 | URL
내일 가는데 조금 두렵기도하고 기대도되고 그렇네요
 

 우리나라돈이랑 왠지 닮은 홍콩달러 (위로부터 만원 오만원 천원으로 보면된다)

 

오늘 점심시간에 시내의 은행으로 가서 환전을 하고왔다

여기까지는 기분이 룰루랄라했다

 

그런데 정말 여기까지다..

 

집에 돌아와서 호텔예약사이트를 보다가 전에 해두웠던 예약을 취소하고

다른 호텔로 바꿀라고 했다

그런데 위약금이 발생했는데..

거의 숙박료랑 비슷했다

그래서 메일보내고 그랬는데

아무튼 답장을 기다려야 겠다

아무리 그래도 위약금이 숙박료랑 비슷할수가 있냔말이다

booking.com에서 예약했는데..

정말 여기가 위약금등으로 문제 많던곳이다

(다른 예약사이트도 비슷하다고 한다)

아무튼 위약금을 방지하려면 진짜

호텔을 확정짓고나서 예약을 하는수밖에 없다

아니면 호텔웹페이지에 직접 예약을 하던가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다

내일은 나름 일정도 짜고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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