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대백화점에가서 가방을 사고왔다

코치매장에서 샀는데 가격도 저렴한데 튼튼하게 보여서 샀음

처음엔 가죽가방이나 살려고 고르다가

별로 마음에 안들었음..

그런데 캔버스가 정말 재질이 튼튼하고 좋았다

스트랩도 정말 적당히 두껍고 좋았음

이제는 출퇴근할때 명품가방으로 들고다녀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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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버버O가방의 수선을 맡길려고

눈이 오는 와중에 삼성역 도심공항까지 나갔다
그런데 가방수선비용으로 18만 얼마라고 하시길래
그냥 수선을 안하기로 하고 나왔다
그래서 집에서 수선을 내가 했다
그런데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요새는 독감이 심하게 들어서 콧물이 마스크안으로 주루룩 떨어지고 있다
목상태도 별로고
아무튼 오늘은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물에 있다가 왔음
그러니까 좀 감기기운도 나아진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목욕하고 나와서 요즘에 새로생긴 팀홀튼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셔주었는데
정말 커피가 맛있었다

돈벌어서 좀 비싼 명품가방좀 사야하는데.....
조만간 백화점가서 명품가방 좀 둘러보고 하나 장만해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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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의 유명 베이글 전문점인데 오늘은 여기서 점심을 먹었다


좀 비싸긴 한것 같은데 까페분위기가 참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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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서촌 대림미술관에 갔다왔다

경복궁역 쪽에 까페도 많고 젊은이들도 많았다

미스치프 전시회는 정말 사실 볼게 많은 전시회였음

정말 강력추천하는 전시회다

그런데 좀 진짜 보면서 충격을 많이 받았다

아무튼 뭔가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작품도 많았음

나같은 경우는 뭔가 자세히 보고 싶었는데

약간 골때려서 그냥 넘어가버린 부분도 많다...

강심장이신 분들은 좀 자세히 볼수도 있을거 같음

(나같은 경우에 좀 자세히 볼려다가 그냥 쓱~지나가 버린 작품도 많다)


커피쿠폰을 공짜로 받아서 근처 '미술관옆 까페' 라는 곳에서 커피를 먹었다

여기에서 코스타리카, 브라질,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 원두에서 하나 골라 마실수 있다

나는 브라질을 골라마셨는데 정말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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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lent Patient (Paperback) - '사일런트 페이션트' 원서
알렉스 마이클리디스 / Celadon Books / 202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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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남들은 어떻게 이책봤는지 블로그평을 보고나서...

이 책의 엔딩을 예측해서...
참 뭐라 적기도 그렇다....
이 책은 정말 뭔가 처음에는 그냥 미지근한 수프처럼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그냥 수프를 국자로 떠 먹듯이 그냥 읽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중반으로 갈수록 새로운 인물들이 더 나오고
그 인물들이 좀 범상치가 않긴 않다 (뭐 평범할수도 있지만)
그러다가 하이라이트는....이 책의 마지막쪽이 아닌...
중반의... 여자주인공 alicia의 그림에 관한 묘사이다
이 여자는 정말 미친 여자였다...
항상 현실을 이상하게 왜곡해서 보는 그녀의 심미안은 거의 미쳤다고밖에 할수 없었다
그런데 중반을 넘어가면서가 정말 여러가지 무시무시한 것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 때는 정말 이 책에 몰입하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아무튼....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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