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먹지말아야겠다

일본내 자국민에게도 후쿠시마농산물을 판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도 당연히 들여오겠죠 ㅎㄷㄷ

 

곤약젤리는 후쿠시마 근처공장에서 만든데요

 

그래서 이번에 방사능측정기를 샀네요

가격은 3만원이하로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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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사진으로 풀어보는 마녀의 약초상자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AK Trivia Book
니시무라 유코 지음, 김상호 옮김, 사시다 유타카 감수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약초와 각국의 문화 특히 독일 문화에 대한 책
칼라는 아니지만 약초그림이 다양하게 실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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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진주만'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히틀러에 대한 영화를 보고싶어서

구글에서 '다운폴'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다운폴은 히틀러가 죽기 10일전에 대한 영화이다

그래서 배경은 거의 어두운 색으로 일관한다

 

영화에는 유명배우가 안나온다 (나오더라도 내가 모른다..죄다 독일배우라서)

그래도 정말 몰입감이 대다나다

그저 별 생각없이 봤을뿐인데 정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와는 별로 관계가 없는 일이지만)

 

히틀러는 영화에서 엄청나게 나쁜 악인으로 그려지지 않는다

여자와 아이들에게 친절한 상냥한 할아버지로 그려진다

(여자들에게 그렇게 상냥한 할아버지)

 

히틀러가 이끄는 나치는 정말 '겉멋'이 잔뜩 든 집단이라고나 할까.....

그 외적인 부분때문에 정당에 든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나름 생각한다

이 '나치'가 왜 생겼을까...? 라는 의문에 약간 나름대로 해석을 하게 되는데

그당시 독일 민심이 굉장히 흉흉하다가 이런 히틀러같은 인물이 나오니깐 더 이상해져버린듯하다(그냥 내 생각엔)

 

영화주인공은 바로 이 왼쪽여자인데 정말 예쁜 독일여자의 전형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히틀러의 비서로 들어가니깐 좋아서 친구들이랑 환호하고 그러더만 독일이 항복하니깐 저렇게 탈출을 감행한다

영화 마지막엔 저여자의 실제주인공이 당시 실제상황을 설명한다....^^

 

정말 오랜만에 거의 몰입하며 즐겁게 본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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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전기 7권세트는 5만5천원에 샀네요

정가보다 만얼마싸게 샀어요

 

소설스타크래프트는 만오천원에 샀네요 (정말 싸게샀어요)

그런데도 시집을 한권 넣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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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스도 전기 외전 : 하이엘프의 숲 - 디드리트 이야기 로도스도 전기
미즈노 료 지음, 문준식 옮김 / 들녘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번에 로도스도 전기 전집을 샀다

로도스도전기에는 외전이 2권있는데 그중 하나가 '하이엘프의 숲'이다

이 책은 표지가 너무 예뻐서 보는 즉시 바로 읽지 않으면 안될정도이다

 (엽서도 책표지랑 똑같다)

 

디드리트와 판은 연인이다

디드리트는 하이엘프고 판은 인간전사이다

(좀 뻔한 설정이긴 함)

 

어떻게 보면 너무 판타지란 장르는 너무 작위적이고 너무 현실을 이상화하려는 장르라고도 볼수 있겠지만 잠시나마 복잡한 현실세계를 잊고 인간이 상상하는 또다른 세계를 탐구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장르같다

 

미즈노 료가 설정한 로도스섬이라는 배경은 장대한 설정이 숨어 있다고하는데

실제로 로도스섬은 에게해 동부 그리스령 동쪽 끝에 있는 섬이라고 한다

(작가가 이 섬을 배경으로 한건지 아닌지는 모른다)

 

이 책이 80년대 후반에 지어진 소설이라 요즘시대와는 약간 안맞는 면이 많다

(약간 파이널판타지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보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약간 판타지같은 여유를 찾고자 한다면 꼭 읽어야 할 판타지 문학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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