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토요일이라 11am에 일어났다...
일어나서 조인셰프뉴욕에 갔다..
사실 엄마가 다른 레스토랑에 가자고 했는데..
동생이 그냥 조인셰프뉴욕에 가자고 해서 갔다.
우리는 피자, 스파게티 ,감자튀김을 먹었는데..
피클이 이제 질릴때도 됬건만..한 두번은 리필해 먹었다..
그리고 치과에 갔다..
아랫쪽 와이어를 더 조였는데..더 아프다..
아랫입술 안쪽에 mild ulcer가 생겼다. 알보칠을 발라도 그대로다..
그리고 목욕탕에 갔다.
겨울에 목욕탕가서 뜨뜻한 온탕에 몸을 담그면 정말 행복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둘째가 좀 우울해 한다..
나도 좀 그래서 어제는 우울했다...
그리고 집에서 솔솔이랑 좀 놀았다.
어제 솔솔이가 내손을 물었는데..
그래도 뻔뻔하게 엄마 옆에 척하니 달라붙는다..
나쁜 견...
집에서 내시경공부를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내시경책좀 더 사놔서 공부해야하겠다.

동생이 츄파츕스를 샀다..
so s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