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조금 심심했다

모레에도 환자가 별로 없다

(아는사람있으면 병원으로 오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

그래서 넷플릭스로 영화를 보았다....

<더 코어>라는 영화였는데

엄청 강추하는 영화

여기에 나오는 힐러리 스웽크도 멋있지만

dj qualls라는 배우가 나온다길래 봤는데

좀 스타일이 멋있는것 같다

얼굴은 드럽게 못생겼음

넘넘 재미있었음..

근데 아직 다 안봤다...

환자 좀 적당히 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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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단한 여자인것 같다......

솔직히 나는 내생각을 남들이 많이 눈치채는것을 겪어왔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고 할련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 생각을 남들이 전혀 눈치 못채는것을 느껴왔다...

내가 어떤 식으로 생각하고...

현실에 대한 나의 과학적 접근이 어떻게 되는지...

남들은 모른다....

다만 내가 어떤 화장품을 쓰고...

어떤 옷을 입을것이고...

무엇을 먹을려고 작정했는지는...

금방 눈치챈다...

이것은 나의 승리일까?


예를 들어 내가 돈이 없어서...

비싼 화장품대신에 로드샵이나 들려서 살 생각을 하면

특히 여자들이 금방 눈치챈다...


그러나..

내가 

이런말을 하면

반응이 달라진다....

"세상을 정말 제대로 보려면 기본 setting 값을 (게임으로 치면) 원래대로(?) 해야한다고 봐~~

예를 들어 내가 지구와 비슷한 다른 행성에 있다는 것이지...

그러면 이 행성은 지구랑 조금 다른데...(물은 H2O이고 생명체의 화학구성이 거의 같음)

민족이 여러개가 있어...그러면 경제시스템과 정치시스템이 다를거야 blabla....

이 행성에도 자본주의 시스템이 있다고 하고...주식시장이 있을것 같다고 가정하고

SF적 상상력을 발휘해서 카오스이론이 적용되는...이 행성의 경제시스템이 무너져내리면...(블랙새터데이같은)

지구에도 이상한 영향을 (예를 들어 기후변화) 미친다고 할수도 있겠지 (말도 안되는것 같네)

그리고.......지구에서는 best way 인 민주주의가 이 행성에서는 어떻게 될것 같니? blablabla "

(솔직히 전에 쓴 소설부분이다 ...영원한 미완성작)

이러면 처음에는 알겠다고 하다가

이내 관심이 없어한다....

내가 남들보다 역시 bookworm -북엄-인것 같음...


아무튼 이걸 모르니 답답한면도 있다....


아무튼 이런 나의 생각을 모르니...

내가 대단한 여자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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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정도 직접 검사했다
2명 양성나왔다
몸도 약간 스치고 환자분은 재채기도 좀 하고 그랬는데
마스크쓰고 손씻고하니깐
별 증상은 없다
어쨋든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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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점에서 책을 읽다가

모임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주식공부를 하려니 다른사람들이랑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이다

'경제나 주식투자 책을 읽고 토론하는 모임'

물론 준비는 어느정도 해야할것 같다....

그래서 좀 늦게 만들수도 있다....

어떻게 할거냐면....

일단 전에 읽었던 주식이나 경제관련 책을 한권 가지고 나와서...

(책은 꼭 가지고 나와야 함...그래서 e book은 안된다)

책 소개를 하고 ...

이 책에 대해서 설명하고 주요내용을 간추려준다

그리고... 책소개가 서로 끝나면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식에 대해서 (한종목만 말해도 됨)

이야기 한다 

그냥 구상만 대충했지만...꽤 그럴듯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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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왔다

인천역에서 내려 월미도로 갔는데

월미도테마파크에서 놀이기구를 탔다

바이킹을 탔음;;;;

그리고 월미도해변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다구경하다가 그냥 돌아옴

정말 당일치기 여행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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