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은 캐나다에서 온 레깅스 오른쪽은 슬라임이에요 zz

안에 플레이콘 (미국에선 peanuts라고 하는데 물풀에 잘녹아요)이랑 사탕, 붕사, 슬라임 두개 그리고 슬라임뉴욕 카드가 들어있어요
레깅스를 입어봤는데 살이 찐듯하네요
서양여자들이 입는거래서 M을 주문했는데 타이트하네요 ㅠㅠ
프린트가 약간 바랜듯합니다
아무튼 엄청 좋은 제품은 아닌듯 해요 (가격이 이만원대인가 했으니깐)

근데 붕사가루랑 사탕이랑 같이 넣어줬어요--

초록색펄슬라임이 너무 예쁘네요
향기는 약간 세제향기같은데 펄감이 너무 영롱해요
우체국EMS택배라서 경비실에 오지도 않고 우편함에 집어넣어 놨던데
다행히 아무도 가져가지 않았네요
바다건너 온 제품들을 받으니 뭔가 새로운 느낌을 받네요
아무튼 자주보는 제품은 아니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