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있는 지역사람들은 뭔가 답답한 면이 많아요
물론 내가 대학교까지 나온곳이긴한데
자신감은 많은데 머리가 그렇게 좋은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랄까???
다른지역 사람들은 그나마 감수성이라도 좀 낫다고 볼수가 있겠는데
전라남도쪽이랄까??
이 쪽은 좀 분위기가 강렬하고 뭔가 남에게 상처를 주려는게 강한것 같아요
자기는 절대 손해를 안보겠다는 이런 심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니깐 누가 어떤 실수를 저질렀을때
그 실수를 덮어주고 무마해주려고 하기보다는
이 지역사람들은 다 남들에게 알려버리더라구요
(그러니깐 자기는 잘못이 없다는 느낌)
뭔가 답답한 분위기 때문에 주절주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