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상황을 회피하는게 좋고

때로는 맞서는것이 좋다고한다

 

그냥 내상황 그리고 나의 고민들과 맞아떨어져서

읽으면서도 조금 놀랬다

나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많나보다

 

개인적으로 나랑 같은 직업군의

어떤 사람을 너무 증오하고

증오하는 나마저도 너무 괴로워서

악몽만 꾸던 시기가 있었다

지금도 가끔 그럴때가 있는데

너무 그 사람의 성격을 맞서려니 그런가보다

이런 생각이 든다

그냥 회피하는게 나에게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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