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모가 잘생긴 사람들을 예전에는 좋아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

 

물론 못생겼는데 이기적인 사람도 많다..

못생겼는데 진짜 독한 사람도 많고...

 

그런데 외모가 잘생긴 부류들이 이기적인 경우가 있는데..

나같은 경우는 그런 경우가 그런걸 잘겪는데 진짜 미칠것같고 말로는 표현할수 없이 힘들다

(하루종일 힘들고 머리아프고 그럴때가 있다)

 

외모가 생긴 부류들은 상대적으로 좀 활동을 많이 하는데

외모가 나같이 보통인 부류들은 상대적으로 활동반경폭이 좁고

내성적인 경향도 강하고 그렇다

(나같은 경우엔 혼자서 노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진짜 특이한 것이..

외모가 생긴 부류들은 나같이 보통이고 내성적이고 좀 꿍~한  부류들이 자기 의사를 표명하는 걸 잘 모른다

나같은 사람이 자기 주장을 하면 어디 새로운 차원이 열려서 저절로 흡수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상하게도...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 천국이라서...

외모가 생긴 부류들이 뭔가 자기의사를 표명하면 많이 들어주는 편이다...

 

그리고 진짜 특이하고 요즘 들어서 힘들어지는 점은...

외모가 되는 부류들은 ...

외모가 보통인 나같은 부류들이 무조건 불행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게 아닐수도 있다)

아무튼 그런 사고 방식이 진짜 싫고 미칠것 같은데...

그런 사고방식이 우리나라에 버젓히 자리잡고 있는데 싫을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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