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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로 보는 다이어트 성공법 - 살 빼고 싶다면 내 마음을 먼저 진단하라!
김명찬 지음 / 넥서스BOOKS / 2013년 3월
평점 :
아무래도 기분이 우울하면 다이어트에도 별로 좋은 영향을 안 끼치는 것 같다
셀러브리티라 하면 대중에게 환영받고 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삶을 살지만
늘 악플에 시달리느라 우울증을 심하게 앓기도 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대 초반에 세계적으로 '뜬'스타였지만 30대로 접어들면서 정신분열증에 걸리고 재기에 성공하긴 했지만 최근 뉴스를 보면 아직까지 그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듯하다
여기 나온 배우, 가수들은 정말 아름답고 (굳이 살을 안빼도 될 정도로) 날씬한데
-제시카 심슨, 린제이 로한, 셰릴 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타이라 뱅크스, 드류 베리모어 등등
악플과 정신질환에 시달려 섭식장애에 시달려서 뉴스에 대부분 오르락내리락 한 분들이다
아무래도 노래,춤,연기..외모로 대중앞에 서고 성공하려면 자기관리가 철저해야 하는데....
제시카심슨이나 브리트니도 대중의 악플에 무너져 내려버리고 (남친과의 관계 트라우마인지도 모르겠지만) 폭식과 거식증을 반복하고...알콜,약물,섹스,쇼핑 중독증상을 보여 재활센터에 입소하고 나오고 그게 또 이슈화되는 걸 보면...이런 유명인들도 힘들고 우울하면 어쩔수 없나보다..
이런 생각도 든다...
유명인들이 음식에 탐닉하는 것도 보면 ...자기 관리에 철저하지만서도...평범한 사람과 그다지 다를바 없다는 생각도 들고....흐음...
아무튼 다이어트에 있어 중요한건 바로 긍정의 힘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