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다이어트 - 공복감과 포만감만 조절해도 살은 절로 빠진다
피톨로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다이어트의 가장 큰 숙제는 바로 공복감이다

이책의 주요 내용은 공복감을 어떻게 다스려야하는가..인데

공복감을 다스리는 것은 쉬운듯 해보이지만 그다지 쉽지도 않다

 

20시간 굶었는데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워지면서 주위가 흔들려보일때

갑자기 배달음식을 시켜먹은 적도 있다

(그때 먹은게 다 지방으로 갈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여자들은 평생 다이어트를 한다고 한다

다이어트는 곧 여자의 평생 숙제나 다름이 없다

 

그런데 굶기만 한다고 다 되는건아니다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와서 근육이 지방보다 먼저 에너지화된다고

그래서 굶고 인바디를 해보면 근육이 전보다 줄어들고 오히려 체지방이 더 늘어나는 것을 볼수있다

(더 지방으로 축적한다고나 할까)

 

다이어트 하는 중에 가볍게 읽어도 좋을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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