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과장님이 colonoscopy할때.. scope를 쥐어주셨다...
느낌이 미끌미끌.. 스무더리했다...
생각대로 되지 않았는데.. 자꾸 scope가 미끌어지고..그래서 병변을 놓치는 경우가 많을 거 같았다..
조금만 움직여도 병변이 눈앞에서 한참사라졌다...ㅇㅇㅇㅇ
아무튼 2달동안 열심히 endo를 공부하고 scope도 잡아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