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미국의 유명한 신경외과 의사인 ben carson의 자전적 이야기를 영화화한것이다..

링크 걸어놨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33R7JhFO6s

 

"어머 뱃속에 있는 우리아기가 머리가 붙은 샴쌍둥이래요!!"

한 백인 어머니가 의사의 말을 듣고 걱정한다..

 

벤은 수술하던중 chief doctor의 수술끝나고 보자는 전화를 받는다.......

chief doctor(?) said..

"그들은 3개월전에  제왕절개로 태어 났는데.. 힘들게 태어났는데도 살아남았어...지금 서독에 있는데 병원측에서 오늘 아침 전화했어.."

 

벤: 머리 뒤통수가 붙은 아이들은 분리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chief doctor: yeah...you know that...

 

(이런 경우에선 아기들이 왠만하면 죽는다고 함)

 

doctor 벤은 서독으로 아기들을 보러 가게된다...

 

서독의 한 의사 :"이 아이들이 요한과 슈테판이에요"

 

이 아이들의 어머니는 자신 뱃속에 있는 아이들이 샴쌍둥이라는 걸 알았을 때 자살하고 싶었지만..아이들도 죽이는 것이 되서 차마 자살까지는 못했다고 한다....

 

벤은 이제까지 뇌분리술(cranioseperatioin)은 성공한 바가 없었다고 백인 부부에게 말한다...

 

하지만 doctor 벤도 두아이의 아빠였다...

 

수술하던 방법을 고민하던 Ben은 어린시절을 회상한다...

 

Back to 1961년.. Detroit...

 

반에서 유난히 공부를 못해 선생님으로 부터 저능아라 불렸던 Ben...

 

30문제 중에 한문제도 못풀어 학우들에게 놀림을 받고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넌 반에서 가장 멍청한 (dummiest) 아이야"

라는 말에 결국 주먹을 날린 Ben...

 

 

결국.. Ben과 어머니는 교장실에 불려가고..

Ben의 어머니는 Ben의 성적표를 보고 실망하게 된다...

 

어머니: "보스턴에 있을 땐 안그랬는데.. 왜 성적이 그모양 그꼴인거니?"

 

 어머니:"아이야 잘들어 넌 똑똑한 아이다.. 명심해.."

 

그런일이 있었는데도 엄마가 공장에 다니기 때문에 벤과 형은 학교만 돌아오면 TV만 보면서 놀게 된다...

 

어머니는  1주일에 두번만 TV 쇼를 볼수 있게 하고 매주 2권 책을 읽으라고 한다.

독후감을 써오면 Jar안에 돈을 주겠다고 한다...

 

Ben이 드디어 F에서 D를 맞자 어머니는 말한다...

 

 

"you are a smart boy"

 

어머니는 저녁 늦게까지 지속되는 파트타임 업무와 박봉..가난함..남편의 부재로 우울증에 걸린다...

 

어느 일요일 Ben은 교회에서 설교를 듣고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돌아와서 엄마에게...

Ben :"엄마 나 의사가 될거에요..!!"

어머니:"넌 뭐든지 네가 원하는 데로 될수 있어"

 

(2부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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