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윈저성에 가기로 한날이어서 패딩턴역에 들렀다

paddington station은 런던에서 유명한 역중 하나이다

영국 근교를 갈때는 무조건 여기에서 열차를 탄다고 보면된다




열차를 타는데 잘 안가르쳐준다

영어가 서툴면 찾는데 좀 힘들 수도 있을거 같음

윈저성에 갈려면 슬라우 역에서 열차를 바꿔타야함


윈저성역에 내렸음




윈저성 주변에도 까마귀들이 많다


윈저성 주변에는 식당도 많고 상가도 많은데 역시 서양쪽도 유적지부근은 이런게 잘 형성이 되어있는듯 했다


윈저 성 입장료도 비쌌다

그래도 어쩌겠냐

세계적인 유적지인데....하면서 입장했다





영국 왕가가 정말 산다고?

믿어지지 않는군




사실 여기도 chapel이 있어서 1시간 졸았다

chapel이 은근히 선선하고 편했음


솔직히 윈저성은 많이 볼건 없었다


윈저성 주변에 가게들이 많았음

가게 구경하는게 더 재미있었음


여기는 블랙쉽까페인데 여기서 한시간동안 졸았다

핸드폰을 다행히 누가 안훔쳐갔긴 한데 이상하게 느낌이 안좋았다

그리고 여기 드러그 샵에서 치약과 칫솔세트를 샀다

2만원이었음 ㅠㅠ


다시 paddington역으로 돌아왔다


paddington역 주변에 가다보면 노팅힐이 있다길래 걸어갔다

그런데 노팅힐은 그냥 거리 이름 같았음

영화에 나오는 서점이 유명해서 찾아볼려고 했는데 안보였다

그래서 그냥 오기로하다가 세인즈버리에서 티라미수를 하나 사먹음

티라미수 하나에 만원정도 했다

그리고 너무 달아서 3/4만 먹고 그냥 litter에 버림


여기는 피카딜리 거리다

여기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같았다

저기가 아마 제일 큰 waterstone 서점 같았다




여기가 피카딜리의 waterstone 서점인데 안에 책을 볼수있는 장소도 있다


greenpark역인데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

이때가 아마 저녁8시경인데 영국은 우리보다 해가 늦게 지는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더 안전하게 느껴졌다

하이드 파크에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놀고 있었다


저녁의 버킹엄궁전

너무 아름다워서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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