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인생이다 - 피부의 놀라운 생애
몬티 라이먼 지음, 제효영 옮김, 오가나 감수 / 브론스테인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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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현재 30대 초반의 영국 꽃미남 닥터이다

(그런데 박사학위도 받고 책도 내고 정말 많은 후원을 받은듯함)

이 책은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다

우리가 능력을 확장시킬 부분이 있다면 '피부'도 그중 하나가 아닐까 ......

그런 생각이 든다......

인간은 손가락이 1초간 스쳐도 10여가지 감정을 구분할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손바닥의 땀에 흐르는 전류가 감정에 따라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피부의 능력을 확장시킨다면...

아마 손가락 피부로 책도 읽고....소리도 듣고....서로 의사소통도 하고 그럴날이 올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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