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모 의원 인계를 받고 왔는데 대 실망이다

피부과의원인데 근무하는 자리도 이상했다

거기에서 죽 일하는 샘이 레이저 기계들을 보여주길래 나도 따라다님

지금 일하는 성형외과랑 기계가 많이 비슷했음

그런데 처음에 근무실 봤을때 좀 이상하고 그래서

그냥 안하기로 결심했다

왜 요즘 찾는 일자리가 이런지 모르겠다

좀 쌈빡한 자리가 없을까?

정말 고민을 거듭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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