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전쟁 - 인간과 병원균의 끝없는 싸움
무하마드 H. 자만 지음, 박유진 옮김 / 7분의언덕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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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책이다

세균이 항생제내성을 갖는 다면 정말 두렵기 짝이 없을 것이다

어떤 항생제를 써도 먹히지가 않고 게다가 전염력까지 있으면 인류는 위기에 처할테니깐

이번에 코로나가 세계를 휩쓸며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며 사상자를 출몰시키고 있는걸 보면

역시나 미래는 카오스적인것 같다

그런데 인류는 그동안 가축도 기르고 먹으면서 항생제를 가축에 쏟아부었다

그러면서 슈퍼버그가 탄생할 기틀을 이미 마련한듯 하다

그런데 제약회사는 돈이 안되니 항생제만드는 것을 기피한다

그리고 돈이 되는 약은 엄청나게 개발하고 있다

항생제만드는 돈의 10배의 돈을 들여서

만약에 슈퍼버그가 탄생한다면 정말 어떤 약을 써야할지 난감하게 될것 같다

백신을 써야하는가 ?( 면역계의 위험을 감수해야한다고?)

아니면 다른 방법을 어떻게 강구해야하는지........

물론 이 책에서 제시한 슈퍼버그가 내성을 획득하는 기전을 차단하는 방법도 있긴하다

아무튼 슈퍼버그가 탄생하게 될때 ......

인류는 많이 두려울 것이다

그때가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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