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의원에서 2차백신을 접종 받고 왔다
2차백신은 화이자로 받았는데
걱정되긴 걱정된다
어떤 의사는 위험성이 더 크다고 하던데
백신 수용체가 아스트라제네카랑 달라서
면역반응이 더 심하게 일어난다던가 그랬는데
처음부터 팔이 아프고 머리가 띵 했다
그런데 10시간여 지나서 보니 주사맞은 팔 주위로 부종이 심하다
아스트라제네카때는 팔은 아무렇지도 않았음
그런데 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비슷하게 10시간여 지나면서 뭐가 올라오는것 같다
머리가 띵하고 약간 비몽사몽이다
내일은 그냥 집에 있을려고 한다
등기부치러 우체국에 가는것 빼고
입맛이 없는데 맛있는거나 먹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