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로의 여행 열린책들 세계문학 270
에릭 앰블러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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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에 지어진 전쟁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나는 주인공이 배를 타는데 배에 탄 사람들이 모두 검증되었지만 자신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넌지시 짐작한다는 점에서 재미있을것 같아서 골라 읽었는데
조금은 지루했다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이 처음부터 의미심장하긴 하다
처음에 내가 지목한 범인은 아니었다
그리고 나의 예상을 약간 벗어난 인물이 범인이다
그다지 흥미진진하지는 않지만 미스터리한 소설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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