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킨셀라가 쓴 책이라서 경제를 배우는 아이들에 관한 내용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뭔가 힘든 10대 소녀에 대한 이야기라서 감정몰입이 되네요 청소년 문학이지만 저도 많은 교훈을 얻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