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ZD A1을 봤다
괴테인스티튜트는 정말 아담한 건물이었다
내부 모습인데 시험은 지하에서 본다고 한다
시험보느라 약간 정신이 없어서 (?) 대충 봤는데 지하에 교실이 많다
지하 몇층까지 있는지 모르겠음
시험보는 장소에요
매점인데 커피도 팔고 정말 많이 팔더라구요
매점에서 산 커피랑 과자
(준비를 많이 했으니깐 좀 느긋하게 있었어요)
시험은 그냥 모의고사 수준으로 나옵니다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그런데 말하기 시험 part 2 (teil 2)에서 어려운 단어 갑자기 나왔음
카드를 그냥 무작위로 뽑아서 그 단어대로 문장을 만들어서 상대방에게 보는 것임
<뭥~미~>
모의고사 문제집에서도 2-3번정도 나오는 단어가 나와서 진짜 깜놀해서
심사원에게 ein bischen minuten bitte이러고 몸을 부르르 떨다가
겨우 물어봄 ;;;;
그래도 정말 좋은 시험 같아요
괴테 인스티튜트에 가끔 놀러가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