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형외과에 3번째로 방문했어요
실밥을 풀기위해서죠
의학용어로 stitch out이라고 해요
stitch out은 인턴때 너무 많이 해서 정말 지겨운 일중 하나였어요
콧대의 밴드도 떼어내고
실밥도 푸니 기분이 넘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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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건 아니지만
자신감이 엄청나게 생긴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