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돈이랑 왠지 닮은 홍콩달러 (위로부터 만원 오만원 천원으로 보면된다)
오늘 점심시간에 시내의 은행으로 가서 환전을 하고왔다
여기까지는 기분이 룰루랄라했다
그런데 정말 여기까지다..
집에 돌아와서 호텔예약사이트를 보다가 전에 해두웠던 예약을 취소하고
다른 호텔로 바꿀라고 했다
그런데 위약금이 발생했는데..
거의 숙박료랑 비슷했다
그래서 메일보내고 그랬는데
아무튼 답장을 기다려야 겠다
아무리 그래도 위약금이 숙박료랑 비슷할수가 있냔말이다
booking.com에서 예약했는데..
정말 여기가 위약금등으로 문제 많던곳이다
(다른 예약사이트도 비슷하다고 한다)
아무튼 위약금을 방지하려면 진짜
호텔을 확정짓고나서 예약을 하는수밖에 없다
아니면 호텔웹페이지에 직접 예약을 하던가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다
내일은 나름 일정도 짜고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