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김지연 지음, 유영근 그림 / 제제의숲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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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마치고 회사 생활만 16여년... 이후 프리랜서를 하고 있다. 사회 생활하면서 제일 힘든게 뭐였냐고 묻는다면 나는 '인간 관계'라고 대답할 것이다. 물론 일들도 많이 힘들었고 밤새는걸 밥먹듯이 해서 푹 자보는게 소원이었던 때도 있었지만 나를 제일 미치게 만들었던 것은 사람들간의 관계였다.



그렇다보니 관련 책들을 많이 찾아보곤 했었고 조금 더 나이가 어렸을 때 이런 것들을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많이 아쉬웠었다. 특히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너무 좋은 책이라서 여러번 읽었었는데 읽어본 분들은 아시다시피 내용이 길게 이어지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읽기에는 좀 어려울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에게 읽게할 수가 없어서 참 아쉬웠었는데 이런 책이 나와줘서 너무 좋다.



물론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그대로 가져왔다기 보다는 그 책을 기본으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책이다. 게다가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보니 구체적인 예시를 깔끔하게 만화 중심으로 정리해 놓고 설명하는 글을 추가하여 한눈에 이해하기 쉽도록 되어 있어서 책 읽는 걸 싫어하는 아들을 둔 엄마로서 감사하기까지 했다.



그렇게 주제에 대한 예시 이후에는 어떤 식으로 노력해 봐야 할지에 대한 것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이 또한 그림과 함께 설명해준다. 그리고 '데일카네기가 들려주는 인간관계론' 이라는 마무리 페이지에서조근조근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말투로 이전내용들에서 생각해봐야할 부분들을 짚어주거나 실제 사례들을 들어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스럽지않게 볼 수 있어 보였다.



실제 아이에게 읽도록해보니 처음에는 책을 읽는다는 것에 짜증이 나서 칭얼거리기는 했는데 이해하기 쉬운 내용에 읽기 편했는지 나중에는 읽을만 하다고 고개를 끄덕 거렸다. 마무리로 어떤 내용들을 읽었는지 그런 상황을 겪어보지는 않았는지 같이 얘기해볼 수 있어서더 유익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읽기에도 꽤 괜찮은 책이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열심히 읽어주기를 바라면서 매일 숙제처럼 아이에게 읽도록 하고 있다. 물론 아이들 스스로 잘 하고야 있을거라고 믿고있지만 더 나은 인관관계에 대한 가이드를 줄 수 있는 책이기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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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아스피린 10권 아스피린 10
김은정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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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음 권 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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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메시누마 01 메시누마 1
아미다무쿠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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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만화책... 느낌인데요. 처음엔 이게 뭐지...? 싶어요. 그런데 멍하니 계속 보게되요. 굉장히 마음에 드는 책이었어요.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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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아스피린 01권 아스피린 1
김은정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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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만... 완결 좀 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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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영어천재가 되는 만화책 : 영단어 퀴즈 읽으면 영어천재가 되는 만화책
Mr.sun 어학연구소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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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에 나온 '읽으면 영어천재가 되는 만화책 - 영문법편'이 가물가물해가던 영문법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약간의 억지스러운면이 있기도 했지만 대부분 알아듣기 편하고 재미있게 설명되어 있어서 일기도 좋았고 도움까지 되던 책이라 이번 영단어 퀴즈편도 기대가 됐다. 초등학생 아들래미에게도 꽤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었기 때문이다.



음, 일단 느낌은 예전에 인기있던 뇌새김 시리즈랑 비슷했다. 단어와 부합되는 깔끔한 그림과 문장이 있는데 예전에 학생 시절 억지로 그 단어가 들어가는 문장을 만들어서 외우던 것들이어서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외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발음기호 대신 한국어로 단어 발음를 써놨는데 재미있게도 그대로 읽으면 단어 원래 발음대로 읽어지더라. 누가 봐줄 필요없이 아이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다는 소리다.



36개의 단어로 이루어진 한개의 스텝이 끝나면 4컷 만화로 된 퀴즈가 4개가 있어서 가볍게 기분전환이 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하루하루 꾸준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단어들의 구성도 좋았다. 중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알아둬야할 중요한 단어들로 잘 짜여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다만 요새 아이들은 핸드폰들을 자주 보니 책에 나온 단어카드들을 보여주는 간단한 앱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보인다.



부제가 '영단어 퀴즈'이기는 하지만 퀴즈보다는 외우기 쉽도록 잘 꾸며진 단어 카드 모음집...? 정도가 맞는 것 같다. 어른들의 도움 없이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을 책이라서 초등학교 저학년이든 고학년이든 상관없이 같이 볼 수 있을 괜찮은 단어 공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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