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두 번째 스무 살을 준비하다 - 중년의 말 못 할 고민에 인문학이 답하다
이현숙 지음 / 팬덤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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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팀장이 입버릇처럼 말하길 ˝남자는 나이든 소년˝ 이라더군요. 이제 제 나이 딱 마흔...중년이 되니 그분이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 건지 어렴풋이 알 것같습니다. 남자는 외롭습니다, 맞벌이라고해도 남자가 좀더 부담감이 크게 마련이죠. 동갑내기 제 남편에게 권유해볼만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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