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생의 첫날
비르지니 그리말디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5년 9월
평점 :
절판


문득 읽다보니 ˝사랑해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이란 책이 생각나네요. 주인공 여성들은 모두 상처를 안고 있지만 떠날 수 있는 용기를 가졌고 새로운 삶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군요. 절망이라는 감정은 사람을 죽입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다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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