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그림책 구경하다 낯익은 표지를 발견했다.아직 책은 못 봤지만 평을 보고 사고 싶다 생각했던 이혜리의 <비가 오는 날에~>.와, 우리 나라 그림책이다~!!! (으쓱으쓱~~ 이럴 땐 정말 기분 좋단 말야.)얌전하게 비닐로 싸여져서 역시 들여다 보지 못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