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도착했답니다~아이고, 한국서 이렇게 우표 붙인 봉투 받아보는 게 얼마만인지요...(아니, 거의 첨인가???)정말 반갑고, 음, 기분이 묘했답니다.^^저 알록달록 보드라운 두 마리 새는 당분간은 고이고이 모셔놓게 되었네요. ^^;;쫄쫄이 두 개 구워서 옆지기랑 먹었지요.전 옛날 먹던 맛이 나지 않는다고,옆지기는 옛날 껀 훨 두꺼웠다고,궁시렁거리면서도 잘만 뜯어먹었다지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