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도착했답니다~
아이고, 한국서 이렇게 우표 붙인 봉투 받아보는 게 얼마만인지요...
(아니, 거의 첨인가???)
정말 반갑고, 음, 기분이 묘했답니다.^^

저 알록달록 보드라운 두 마리 새는
당분간은 고이고이 모셔놓게 되었네요. ^^;;
쫄쫄이 두 개 구워서 옆지기랑 먹었지요.
전 옛날 먹던 맛이 나지 않는다고,
옆지기는 옛날 껀 훨 두꺼웠다고,
궁시렁거리면서도 잘만 뜯어먹었다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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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티나무 2005-07-28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앞으로의 일 년보다 저것이 필요한 시간이 더 많잖아요...^^;;

물만두 2005-07-28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이렇게 도착하는데 제가 보낸 것은 언제나 도착할지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

난티나무 2005-07-28 1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무신 말씀을요...
곧 오겠지요. 원래 좀 프랑스가 느려요...^^
보내주신 것만도 너무 감사한 걸요. 무사히 도착할 거예요~^^

날개 2005-07-28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지우개님 글씨 넘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