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밑줄 올리면서 사진도 같이 올리고 싶었는데 북플 밑줄긋기 하니깐 사진 올릴 수 없대... 컴으로 들어와서 저장페이퍼를 누르니 글쎄 행복의 약속 읽으면서 주절주절 휘갈긴 글이 세 개나 있다. 그런데 올리기가 쫌... (다들 이래서 조용하신 거 맞아유?) 뭐 별 내용 없고 감상적이라 그렇기는 하다. 이케저케 만져보고 싶으나 잘 안 되는 ㅋㅋㅋ 어쩔? 리뷰 쓰는 게 목표인데 이래서야 리뷰는커녕 백자평 쓰기도 어렵겠다.
아무튼 결론만 남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일케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책이라니, 어렵거나 말거나 그저 좋구만. 미리 별 다섯 드림. 아메드 다음 책 <고집스런 주체> 언제 나옵니까, 후마니타스?????